안녕하세요 현재 레바논은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경제 위기로 인해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 내에선 은행 지점들이 많은 공격을 받아 타격을 입고 있고요 또한 예금 인출을 막고 있는 은행에 대하여 출입문 유리를 망치로 깨부수고 타이어를 쌓아 불을 놓기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공격받은 지점은 최소 6곳으로 알려져 있고요 이걸 보고 있는 경찰관들도 이에 동조 했는지 적극적으로 개입 하지 않아 많은 피해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화폐가치 무려 1달러당 10만 달러에 이르러
현재 레바논의 경제 상태가 점점 악화 일로를 겪고 있는데요 금세기를 통틀어 최악의경제난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화폐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 물품을 사는데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14일 현재를 기점으로 레바논 파운드화 환율이 무려 1달러당 10만파운드 에 이른다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는 전에 있었던 2019년도에 경제위기때보다 66배 높은 수치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여파가 레바논에 경제 위기를 더욱 가속화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레바논의 경제 위기에 정부 무대응
이번 레바논의 경제 위기속에서 안타깝게도 지난해 10월달에 대통령 후임을 선출하지 못하였고 그 이외 각 국가 기관들의 대표를 선출하지 못하는 상황에 치닫게 되면서 현재 정부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하여 당국에서 경제 제제의 일환으로 화폐의 인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 바람에 지난해부터 은행을 대상으로 각종 강도사건과 범죄가 점점 늘어나 현금 인출기를 불태우는 등의 소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레바논 경제 위기가 가속화 된다면 아마 일대 반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레바논 국민 아내의 약을 살수가 없어
이번 레바논 화폐 가치 폭락으로 인해 현재 많은 국민들이 생존 물품들을 사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번 화폐가치의 폭락으로 인해 식료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미국 달러로 가격을 매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행동이 약값에까지 이르러 한 남성은 아내의 약을 사기 위해 레바논 화폐로 예전엔 4만달러가 들었는데 현재는 무려 90만달러에 이르다는 말을 전해 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등의 문제가 터지는 마당에 과연 레바논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수 있는지 의문이 들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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