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알 수 없는 기상 이변과 지진 피해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 전 뉴스로 튀르크에 에서 사상 최대의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의 많은 구조 대원들이 튀르키예로 가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 연이어 기상 이변으로 인한 폭우가 튀르키예를 덮쳤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튀르키예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 상황에 대하여 간략히 정리 해보겠습니다
튀르키예 대규모 폭우 최대의 강수량
2022년 3월 15일, 튀르키예 지방에서 폭우가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였는데요 이번 폭우는 튀르키예의 수도 안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안탈리아에서는 강우량이 평년 대비 4배 이상으로 쏟아졌으며, 도시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에 4년간의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수의 하천이 범람하고, 많은 도로와 다리가 침수되었습니다.
튀르키예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주민들은 수중에 떠다니는 차량과 집 안에 물이 차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대피하였는데요 이번 폭우로 인해 적어도 17명이 사망하였으며,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일부 지하철 역과 도로가 일부 물에 잠기면서 교통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그리고 이로 인해 집을 잃고 텐트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당국 피해 현지에 구조사를 파견 중
현재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에서는 많은 구조사들을 파견해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현재 많은 폭우로 인해 구호 작업이 쉽지 않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 폭우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지방 당국은 구조와 구호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기상이변에 속수무책인 당국
튀르키예 지역은 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폭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 당국은 대응 방안을 계속 모색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계속하여 구조 활동과 피해 복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끝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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