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으로 인한 영향으로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나오는 밀과 옥수수등이 전세계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이 영향으로 관련 식품 물가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데 우크라 곡물수확량이 작년보다 많이 감소하여 더욱이 물가가 더 오를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황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우크라 곡물수확량 총 6천300만톤 52% 감소
세계식품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솔스키 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우크라이나 곡물 수확량이 작년보다 15%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하는데요
이는 곡물과 해바라기씨 대두와 같은 관련 곡물들을 포함하는 수확량이 총 6천300만 톤으로 집계했는데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무려 52%나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아무래도 작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수출의 환경이 많이 나빠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침공 후 흑해 항구 봉쇄
러시아는 지난해 2월 달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먼저 흑해 내 항구들을 봉쇄조치 하고 있는데요 흑해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곡물 수출 창구 역할을 해오던 곳으로써 아무래도 흑해가 봉쇄 조치 되다 보니 수출이 막혀 결과적으로 세계의 곡물의 가격이 상승하지 않았나 관련 전문가들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내부에선 흑해 항구로 수출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해결 방법으로 곡물의 무게 상황을 줄여서 육로로 수출을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육로로 곡물 수출 계획 중
흑해 지역 내에서 곡물 수확량 예측 업체로 있는 그린 스퀘어 컨설팅은 현재 전쟁으로 인해 수확량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충분히 육로로 수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육로로 수출할 경우 최대 단점은 아무래도 비용과 시간이 수로로 수출하는 것보다 2배 이상 많이 들기 때문에 수확량이 적어진 지금 시점이 육로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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