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JMS 수련원 압수수색 수사 속도 진전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가 연예계 정치계등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다큐를 보면서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루가 되었고 피해를 입어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 분들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하루빨리 JMS가 해산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나마 반가운 소식은 검찰과 경찰 측에서 강제수사를 통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메이플의 결정적인 증언 

나는 신이다를 보고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메이플이라는 전 신도가 나와서 인터뷰를 한 내용 이였고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JMS 수련원 압수수색

그 이전에 여신도분들을 대상으로 이렇게나 많은 피해를 입히고 감옥에 약 10년동안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 발찌를 찬 상태에서 감옥에 나와서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 다시금 메이플이라는 피해자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과연 이 사람이 종교를 믿는 사람인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JMS 정명석 결국 나락으로 가다

정말 신실한 종교인이라면 자기 자신을 뉘우치며 죄를 대속하는 삶을 살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일을 벌였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종교인이 아니라 그냥 정명석은 범죄자로써 다시는 사회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다시는 이같은 일이 벌어지면 안 되겠습니다

 

 

JMS수련원 강제 압수수색 진행 관련자 조사 중

충남 경찰서 측에서는 오후에 금산군 월명동에 있는 JMS 수련원과 관련된 주거지를 강제 압수 수색을 하였다고 말했는데요

 

JMS 관련자 수사 진행중

수사관 약 120여 명을 투입하여 JMS 이인자로 불리는 정조은의 주거지와 관련 교회등을 압수 수색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JMS의 교주라 불리우는 정명석 씨를 피해자 2명에 대한 범죄 혐의로 구속하였고 계속하여 추가로 피해자가 있는지 없는지 조사 중에 있다고 하네요 

 

한국 여신도 3명 추가 고소장 제출

지난해 1월에 한국인 여신도 3명이 추가로 피해에 대하여 고소장이 제출된 상황이고 이에 대하여 경찰은 강제수사 후 압수된 물품들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여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