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 골수 기증한 고등학생 결혼 근황 전해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문화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지수씨인데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국적인 대표 여배우로써 11년전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 하였는데 기증을 받은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였던 분이 후일 좋은 소식을 전해 오면서 훈훈한 이야기가 최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지수씨는 2005년 각막과 장기 골수 기증을 신청하였고 이후 2011년도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나와서 골수를 기증 하였는데 기증을 받은 환자는 지금 결혼 소식을 전한 고등학생 이였습니다

 

장기 기증으로 인해 한사람의 생명이 살아났고 지금 현재까지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현재 김지수씨의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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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장기 기증에 대한 후일담 전해

이번 김지수씨의 장기 기증에 대하여 많은 여론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공인으로써 솔선수범하여 실제 필요한 이에게 골수를 기증 하는 것은 일반인들도 하기 힘든 일이죠

 

김지수 골수 기증

 

더군다나 요즘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많은 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사회 공인분들이 스스럼없이 자발적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앞으로 좋은 문화로 자리 매김 하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아무튼 간에 김지수 씨는 지난 30일에 SNS로 11년전에 골수 기증을 하게된 사연을 알렸는데요 김지수씨는 당시에 골수를 기증 할 때 환자분히 고등학생 이였다는 점밖에 몰랐는데 차후에 어떻게 됬는지 알고 싶어서 여러방법을 통해 환자의 지인 분들에게 물으며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당시 환자는 완치 하여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대학까지 가서 여자친구도 생기고 이어 결혼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을 때 나와 이 친구와의 인연이 보통 인연이 아니였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나중에 한번 만나 볼수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에 살기가 너무 팍팍 하여 이러한 미담을 듣는게 생각보다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때 일수록 오히려 기적을 만드는 일에 동참 한다면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며 장기 기증에 대하여 많은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건 복지부가 올해 2월에 장기 기증 현황을 발표하며 지난 2021년도에 장기 기증 희망서약을 한 참여자는 약 8만명으로 2020년도에 대비 하여 무려 32.3%가 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이때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는 일들이 많이 발표 되었으면 합니다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