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오케이 오은영 순기능 예능 만들어갈 것

안녕하세요 KENSTORY 입니다

 

오늘의 문화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요즘 많은 상담을 하며 대중들에게 비쳐지고 있는 정신과 상담의 오은영씨 인데요

 

현재 오은영씨는 금쪽같은 내새끼 그리고 오은영 리포트등에 출연 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KBS2 신규 예능 오케이? 오케이 라는 타이틀의 프로그램의 제작 발표회를 연 가운데 오은영씨에 이어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등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라 합니다

 

그리고 제작 발표회에서 여러 상담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간단히 집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상담 진행

오은영 박사는 일반인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지난 코로나 이후로 2년반 넘게 우리 모두가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개개인들은 큰 위기라 생각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 스스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케이 오케이 오은영 순기능

 

현재 많은 상담 프로그램을 출연 하며 가족의 문제가 생기신 분들도 보았고 또 심리적 육체적으로 건강을 잃어 많은 상실감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을 상담 하며

 

사람이 바뀌는 것은 어렵지만 스스로가 내면을 잘 관찰 하고 성찰 할 때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을 믿고 있기에 상담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한번 바라볼 수 있는 과정을 경험 할수 있도록 하는게 저의 임무이지 않나 싶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후 코로나가 생기면서 방송을 많이 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출연을 많이 하는 개인적인 이유는 여러 가지 환경들로 인해서 상담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 스스로 위로 받고 성찰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방송의 좋은 영향력을 이용하여 보다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러고 보면 상담을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들고 바쁜 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자기 내면을 성찰할 시간을 가지는게 상당이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방송을 통해 자기와 입장이 같은 일반 출연자가 상담받고 생활을 개선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잠시나마 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하지만 한편으론 현재 많은 상담 프로그램들이 너무 자극적인 부분을 내세워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상담을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할수 있는 부분도 존재 한다고 봅니다

 

해서 방송을 만드는 피디나 작가가 시청률 보단 덜 자극적인 방법으로 좋은 상담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요즘 결혼과 이혼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시청률을 의식한 나머지 갈등 위주의 내용만 방송에 내보내는 것 같아 눈살이 찌뿌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여 오은영 박사님 또한 시청률을 의식 하지 말로 보다 현실적이고 따뜻한 상담을 이어갈수 있다면 상담 프로그램은 좋은 영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