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배강률 음주운전 사고 심의 개최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사건 주인공은 바로 원주DB 프로 농구 선수인 배강률씨 인데요 바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원주 DB농구단에서는 사과문을 통해 배강률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 직 후 구단에 자진으로 신고 했고 이에 따라 현재 경찰에서 조사중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향후 구단내에서 보다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하였는데요

 

외국에선 음주 운전을 살인죄와 거의 비슷하게 조치 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한국만 유독 처벌 수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튼 현재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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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재정 위원회를 통해 징계 조치

배강률선수의 사고는 25일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일어났다고 하고요 늦은밤 음주한 상태로 계속 운전을 하다가 분리대를 받는 사고를 낸 후 현재 경찰에서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배강률 음주운전 사고

 

다행스럽게도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고 새벽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기 때문에 그래도 불구속으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음주 운전은 자칫 하다간 큰 인명 피해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늦은 밤이라도 따로 대리 운전사를 불러 운전을 하였다면 이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프로 농구 선수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하여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반성을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아무튼 간에 DB구단 측은 사과문과 보도 자료를 내고 난뒤 추가로 내일 28일에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배강률 선수의 음주운전에 대하여 심의하고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참고로 KBL에서는 자체적인 규정 71조를 들어 소속선수들의 금지 사항중 하나로 음주 운전을 명시하고 있고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엔 그에 맞는 상벌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제정 위원회에선 이 규정에 의거하여 배강률 선수의 징벌을 결정할 방침 이라고 합니다 음주 운전이라는 큰 잘못을 저질 렀지만 그래도 자기 스스로 자진 신고 했다는 점과 새벽에 사람이 없을 때 벌어진점 그리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을 근거로 하여 선수 생활 박탈 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연봉을 대폭 삭감 당한다던가 또는 사회 봉사 활동 또는 경기 제한을 명령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일이면 배강률 선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알수 있기 때문에 기다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선수로써 자기 관리를 잘 못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사건이라 생각 합니다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