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문화 사건의 주인공은 작년 기생충에 이어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에 출연하여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을 한 배우 송강호씨입니다
송강호씨는 영화 넘버3에서 인상적인 깡패 연기로 대중을 사로 잡으면서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우뚝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중 한분이신데요
또한 한국의 명감독 봉준호 감독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함께 하며 대한민국 문화를 외국에 많이 알리신 분이라 생각 합니다
특히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씨의 연기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 데요 이번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 인생의 정점을 찍으시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이번 영화 브로커에 출연하며 느꼈던 심경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칸 영화제 수상 안해도 변함 없을 것
사실 송강호씨를 처음 인지 하게 된 작품은 아무래도 봉준호 감독 작품인 살인의 추억부터 였습니다 이 당시 송강호라는 배우는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연기력에 대하여 그렇게 잘하는 분인지 인식을 하지 못했었죠
그러나 살인의 추억에서 주연 배우로 영화의 중심을 잘 잡으면서 흡입력 있게 영화를 이끄는 모습에서 송강호라는 배우를 감독이 왜 캐스팅 할 수밖에 없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세월이 지나고 시체를 처음 발견한 곳에서 마지막 엔딩 장면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 하네요
아무튼 간에 이번 대한민국 남자 배우로는 최초로 남우주연상 수상을 하여 영화계 역사에 기록이 될 사건을 일궈낸 송강호씨는 배우를 하면서 상을 받고 안받는 것에는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에서 보통 배우분들만 주목을 받게 되다 보니 배우가 다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스텝과 감독 그리고 다른 조연 단역 배우들의 땀방울이 하나하나 모여 한 작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가 잘해서 상을 받게 된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말하였습니다
또 이어 영화제에 나가고 수상을 위해 연기하고 감독을 하는 배우는 아마 단 한명도 없을 것이고 지금 제가 상을 받은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운이 닿아서 제가 대표로 받게 된 것이라 생각 한다고 입장을 말하고요
또한 배우와 감독들이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오직 관객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즐겁게 소통하기 위함이기에 칸 수상 이전과 이후의 송강호는 전혀 달라질 것이 없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3년 연속으로 칸 영화제에 방문하며 느낀 것은 세계 영화인들이 한국에서 만드는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들을 인정해 주는 느낌을 최근에 받고 있어 어느곳을 가던 한국의 영화가 언급이 되고 좋아하는 분들이 늘어나 뿌듯하고 대한민국 영화인으로써 자긍심도 많이 느끼고 있다 말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해가 지날수록 한국의 문화는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많이 스며들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문화 영역에서 많은 발전이 있길 바라며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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