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문화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날 각종 물의를 일으키며 현재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어 YG 총괄 프로듀서에서 사직한 양현석 대표입니다
양현석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 중 하나를 이끌면서 대중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었지만 YG내 소속 가수들의 잦은 논란과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불법 행위들이 들어나게 되면서 결국 대표직을 사임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아이콘 전멤버인 비아이의 마약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법정 출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익 제보한 한씨 에게 협박 의혹
양현석 전 YG 총괄 대표가 현재 받고 있는 혐의는 바로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공익 제보 하게 된 한씨에게 진술을 번복하라 강요하고 협박한 의혹 입니다
그 전에 이미 각종 경찰 유착, 해외 도박, 탈세,버닝썬 게이트등이 계속 터지면서 검찰에서 출국금지를 통보 받은 상태에서 공익 제보한 한씨를 협박한 행위 까지 현재 양현석 대표의 상황은 오도가도 못하는 사면초가 인 상태라 볼수 있겠습니다
현재 많은 혐의를 검찰에서 조사중 이고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무혐의 처리된 경우도 있지만 현재 양대표의 이미지가 너무 손상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많은 YG엔터 내 소속 가수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양현석 대표가 아쉽게 느껴 집니다
잘 될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자기 주변과 스스로를 잘 관리 했었다면 YG는 지금 보다 더 좋게 발전 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이미 아침쯤 양현석 대표는 공판에 출석 하였고 공익 제보한 한씨 측에서는 양대표를 의식 했는지 차폐막을 설치하여 비대면으로 증인석에 출석 할 것을 요청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재판 출석 당시에 노마스크 논란이 일었던 것이 신경이 쓰였는지 양 대표는 검은 마스크를 하고 재판장을 들어갔다고 전합니다
재판부에선 시작 하기 전 다시 한씨에게 다시 한번 차페막 설치여부를 물었는데 한씨는 양 대표의 협박으로 인해 같은 공간에서 대면 하는 게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결국 현장에 차폐막이 설치 되어 있는 상태에서 증인 신문이 이루어 졌다고 하고요
YG 의 가수 연습생으로 있던 한씨는 지난 2016년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진술 하였다가 다시 번복을 하였는데 이때 YG 측으로부터 외압을 받게 되 번복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대표는 이와 관련한 혐의에 대하여 전부 부인하고 있고 말도 안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네요 아무튼 간에 양측간에 원만히 해결이 되길 바라며
KENSTORY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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