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문화 이슈이 주인공은 바로
지난 UFC에서 아쉽게 챔피언이 되지
못한 UFC 정찬성 선수입니다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와의 경기에
아쉽지만 분패 하게 되어 팬들도 많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후 방송 인터뷰 에서 은퇴를
시사하는 얘기를 하고 또 아쉬운 눈물을
보이면서 저또한 보면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경기 또한 팽팽한 접전으로 치른 것이
아닌 볼카가 우위를 가지며 4라운드에
TKO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챔피언전을 2번이나
치른 선수는 오직 정찬성 선수 한명 뿐
이라 아마 한국내에 격투기 선수로써
이름을 남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정찬성 선수의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직 은퇴는 시기상조
저는 기대를 갖고 정찬성과 볼카의
경기를 TV로 관람 하였는데요
경기전 인터뷰를 보더라도 최상의
몸상태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좋은 경기가 될것 같다 밝히며 저는
한국 최초 챔피언이 되는 것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볼카 가 아무리 잘한다 해도
리치나 신장 면에서 어느 정도
우위에 있는 상황이고 또한
비슷한 선수인 프랭키 에드가를 이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접전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보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보며 1라운드에 너무
많이 타격을 허용한게 패인으로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치진이 전략을 잘못세워
그런게 아닌가 패인을 꼽고 싶은데요
아마 예전 전략으로 정찬성이 하던
데로 했다면 또 다른 결과가 나지
않았을까 봅니다
아무튼 간에 은퇴와 관련하여
정찬성은 SNS에 한경기를 더
뛰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정찬성은 SNS에 항상 무대에서
무언가를 보여주는게 직업이다
보니 좋은 모습을 보여줄려 했고
항상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괜찮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준적도 많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며
특히 마지막 타이틀샷 경기에 증명을
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해서
제 소신에 맞게 팬들에게 시합을
한번 더 보여주는게 맞는거 같아
한경기를 서울에서 진행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했습니다
제가 볼땐 다시 타이틀 샷을 도전
하겠다는 뜻은 아닌거 같구요
정찬성이 다시금 타이틀 샷을 받기
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이미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포기하는게 맞는 판단이라고 봅니다
또한 여러 가지 부상이 상당히 많다고
알려져 있어서 몸을 위해서 무리하게
도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하지만 유종의 미로써 한경기를 더 뛰는
것은 팬들을 위해선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추성훈 선수를 예를 들어 얼마든지
40이 넘어서도 뛸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타이틀샷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격투기 후배들을 위해 현역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로써 활동을
이어간다면
UFC내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영향력을
발휘 할것으로 봅니다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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