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별세 곳곳에 추모 행렬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문화 이슈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인이 제일로 사랑하는 작가중

하나인 이외수씨 인데요

 

어제 25일 재작년 부터 이어진 투병

생활 도중 별세 하셨다는 소식입니다

 

강원도에 살면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가중 한명으로 활동을 하셨었고

특히나 작가로써 많은 책과 에세이를

남기셨습니다

 

하지만 재작년 3월달에 뇌출혈로

쓰러진 후에 최근까지 치료를 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상황이 되고 있는지 한번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남 이한얼씨 페이스북에 알려

고인의 별세 소식은 영화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남 이한얼씨가

 

이외수 별세

 

페이스북에 밀려있는 잠을 청하는

듯하게 평온하게 눈을 감으 셨다고

전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뇌출혈로 쓰러지신 이후

최근까지 꾸준하게 재활을 열심히

해오셨는데도 불구하고

 

하늘로 가신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수씨는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 휴유증으로 인해서

폐렴까지 겹친 것이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고요

 

고인의 소식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가 끊임없이 추모를 하고 있습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밝은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는데 매우 젊게 사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하고요

 

송영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선생님의 무용담을 기억할 것이고

 

고인이 염려 하던 한국을 잘 이끌어

가겠다는 뜻을 페이스 북에 올리며

추모 행렬을 이었고요

 

 

표창원씨도 인스타에 고인의 작품중

하나인 들개에 매우 많이 빠져 있었고

 

이후 다른 책들이 나오면 꼭 찾아서

읽었다며 하늘로 잘 돌아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배우 김규리씨 또한 트위터로 많은

대화를 나눠왔었는데 이제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하겠다며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또한 군대에 있을 때

이외수 선생님의 에세이집 하악하악을

접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짧은 글의 에세이 형식이라 읽기도

매우 편했고 재미 있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또한 20대 초반 시절에는 돈이 없고

매우 가난하여 머리 미용을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 힘들 었다고 하고요

 

당시 부인과 결혼을 하고 나서도

가난한 생활의 연속이라 서로 많이

싸우며 지내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그의

작품속에 잘 녹아들어 지금의 유명한

작가로써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가로 고인의 빈소는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이 되었다고 하고요

29일날 발인이 예정 되었다고 합니다

 

고인의 작품을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그의 정신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