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핵심 인물 김만배 중환자실 입원 극단적 선택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 다뤄볼 시사의 주인공은 바로 대장동의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는 김만배씨입니다

 

김만배씨는 대장동 팀내부에서 주로 로비와 청탁을 도맡아서 일을 진행한 인물로써 기자였던 시절에 인맥을 동원하여 인허가를 담당하는 대관 업무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러다 재작년 대장동 사건이 일어나면서 대장동 사업의 당사자로 자주 언급되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구속 기소 되고 만료가 되 석방된 연후에도 계속하여 검찰에 연루되어 정신적인 피로감을 많이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다 신변을 비관하여 오늘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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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장동 관련 인물들은 사망 하는가

저는 이번에 김만배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는가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현재 대장동 관련으로 아쉽게 목숨을 달리한 분들이 생겨나는 것에 대하여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있습니다

 

김만배 중환자실

 

음모론적으로 빠져 섣불리 판단 하면 안되지만 영화에서 꼬리자르기가 현실화 되는게 아닌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빨리 진상이 밝혀져서 무고한 목숨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일단 김만배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으나 다행이도 목숨을 부지하게 되어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많은 취재진이 몰렸으나 오후에는 일부 취재원만 남은 상태라고 하네요

 

김만배씨는 총 세 번에 걸쳐 흉기로 자신의 몸을 세부분이나 찔렸다고 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와 같은 선택을 했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김씨의 주변 인물들 또한 검찰에서 압박을 하는 통에 많이 두려워지고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고 하고요 이에 김씨 변호인은 혹시 몰라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 하는 와중에 차량에 있던 김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 하게 되었다고 속사정을 말하였습니다

 

이어 경찰 관계자는 김만배씨는 병원 이송 당시에는 의식이 있고 소통이 되는 상태 였고 아직 진술 확보는 하지 못한 상태라 말하였습니다  대장동 사건이 부디 잘 해결되어 죽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