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시사 이슈의 주인공은 친야 성향의 시민언론단체인 민들레인데요 일단 민들레라는 단체는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등이 참여하면서 만들어진 민간 언론 매체입니다
지난 이테원 핼러원 대 참사에 많은 희생자가 나오면서 많은 국민들이 최근까지도 추모의 발길을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참사에 희생당한 희생자 명단을 민들레라는 단체가 온라인 상에 공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들레측에서는 지난 14일 이태원 희생자 당신들의 이름을 이제야 부릅니다 라는 제목으로 희생자 155명분의 실명이 적인 포스터를 만들어 온라인 상에 배포를 하였습니다
이 포스터 안에는 가나다 순서로 실명이 적혀 있고 또 외국인 희생자 분들 까지 포함되었다고 하는데요 핵심은 유족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공개 한것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명 공개 유족 입장은 물어 봐야
지난 실명 공개에서 민들레측 입장은 희생자 분들을 익명에 그늘속에 묻히게 둠으로써 파장을 축소 하는 것은 오히려 재난을 정치화 할려고 하는 정치공학이라는 명분을 들어 실명 공개를 진행 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개인적으론 이번에 민들레 측에서 실수를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명 공개 이유야 아무리 좋았다 하더라도 도의적으로 관련 유족분들에게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난뒤에 실명 공개를 해야 올바를 순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민들레 측에서도 이번 실명 공개 놀란에 대하여 유가족 협의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명을 공개한것에 대하여 유족분들에게 깊이 사과 한다는 입장을 최근에 밝혔고 추가로 참사 희생자 분들의 영정 사연 등을 이메일로 보내 주면 최대한 반영하여 조치 하겠다 말하였네요
이같은 소식에 국민의힘 주 원내대표께선 광주 민주화 유공자 명단도 공개가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참사 희생자 실명을 동의없이 공개 한건 분명히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고요
이에 반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유족이 원하는 방식으로 고인의 영정 앞에 그 이름을 부르며 애도 하는 것이 패륜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참사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 측은 국민의 힘이다 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측에서 희생자 실명 공개 하는 것이 점점 정치적인 사항으로 사용 되고 있는데요 이후에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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