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시사 이슈의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승무원이신데요 갑작스럽게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남성에게 승무원분이 안타깝게 묻지마 피습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제 급보로 뉴스로 기사가 나왔는데요 16일 CNN 그리고 LA타임스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 쯤에 40대로 추정된 남성이 한인 다운 타운 인근에서 배회 하다가 대형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불특정으로 국내 항공사 직원을 피습 하였다고 전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LA 자체가 워낙에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길거리에서 안전성이나 또는 동양인에 대한 묻지마 피습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거 같은데요 현재 이후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외교부 사건 관련하여 철저히 조사
사실 저희 나라 항공사 승무원이 피습을 당하기전 이미 전조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항공사 직원을 피습한 40대의 남성은 이전에 9살된 소년에게 먼저 다가가서 너를 찌르겠다며 협박을 하고는 도망가려는 아이의 등을 칼로 찔렀다고 합니다
이후에 아무런 제제 없이 매장을 가로질러서 대한민국 항공사 승무원 무리를 만났고 추가로 이어 가슴을 찌르는 사태까지 발전 했는데요
피습을 당한 승무원분은 인천과 LA노선의 업무를 마감하고 현지에서 복귀 비행을 기다리던중 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40대 남성 가해자는 무장한 경비 직원분들의 총에 맞은 뒤 체포 되고 병원에서 사망을 하였고 피습 당한 승무원분은 현지에서 수술이 잘 되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요
해당 항공사 관계자분은 사고의 경위를 파악하고 피해 직원의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교부에서도 현지 경찰에 조사를 요청하며 영사를 급파하여 환자 상태를 확인 한 연후에 신속하고 철처한 조사를 LA경찰 측에 강력히 요청 하였습니다
아울러 피해자의 치료 상태를 보며 가족분들이 현지에 잘 도착 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것이라는 말을 전해 왔습니다
요즘에는 이유가 없는 이른바 묻지마 피습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사회가 많이 병들어 있다는 증거일텐데요 이럴수록 평소 경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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