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 사건 피해자 40대 박근혜 소주병 투척 사죄 요구

안녕하세요 kenstory 입니다 

 

오늘의 시사 이슈의 주인공은 

박근혜 전 대통령인데요 

 

한 피해자가 소주병을 던지는 

테러를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0대 인혁당 사건 피해자 사죄 요구 

상황은 이렇습니다 

오늘 24일 박근혜 전대통령은 

대구 달성읍에 자기 사저에 도착하여

 

박근혜 소주병 투척

 

국민들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한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는것기

원래의 계획이였는데요 

 

인사말을 시작한지 불과 1분여만에 

소주병이 날라오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액체가 들어 있었으나 위험한 물질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박 전대통령의 왼쪽 3m 지점 까지 

날라 바닥에 떨어져 조각이 나고요 

 

이에 따라 경호원들이 몸을날려 

40대 남성을 체포하고 경찰에 넘겼습니다

 

체포된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자신은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 로써 

이에 대하여 사과를 하지 않자 화가나서

 

마시던 소주병을 들고 나와 순간의 

감정이 동요되어 던지게 되었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 상해 미수

등 혐의로 수사하여 후에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하였습니다 

 

인혁당 사건은 북한의 지령은 받은 

지하 조직이 국가 반란을 시도 했다는 

혐의가 인정되어 8명이 사형판결 받아 

확정된 사건이였습니다 

 

이후 2002년에 인혁당 사건은 고문을 통한 

조작 사건이라 결론 나며 8명은 무죄가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안타깝지만 소주병을 던지는 것이 

과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는지 

의구심이 들며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