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만에 공개 수배된 이은해 조현수 검거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 사건의 주인공은 두명인데요

가평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에

 

오른 이은해와 조현수가 공개 수배 

약 17일 만에 경찰에 검거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두명은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써 당시 이은해씨의

전 남친 A씨를 다이빙을 유도 하여

 

낙마 하게 한 후 일부러 구조 하지

않는 방법으로 살해 했다고 하고요

 

살해 이유는 A씨의 명의로 된 생명

보험금 때문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과연 이은해와 조현수 검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은해 부모에게 자수 의지 밝혀

사실 처음에는 A씨가 살해 당했다는

타살 혐의가 없다고 가평 경찰서는

판단하여 단순 사고사로 사건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은해 조현수 검거

 

그러다 유족들이 의문을 들어 A씨에

대한 살인이 계획적이 였고 보험금

때문에 살해 한것이라고 제보하여

재수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죠

 

그리고 사건은 인천지검으로 넘어가

검찰은 이은해와 조현수가 의도적으로

 

 

A씨를 살해 했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청구 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쪽은 앞으로 수사를 더 진행하여

이들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 하였고

 

이 가평계곡의 사건 이전부터 꾸준히

A씨에게 복어의 피를 마시게 하거나

 

낚시터에 고의적으로 빠뜨리게 하는

등의 대한 혐의점을 밝힐것이라고 

계획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은해의 태국에서 의문사한

옛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가지고 추가로 혐의를 조사한다고

하는데요

 

 

2014년에 태국 파타야의 섬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고 현지에서

익사로 조사가 종결된 사건입니다

 

아무래도 검찰측에서 칼을 갈고

태국의 사건까지 추가로 문제를

제기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한다

보입니다

 

이 두명의 검거에는 이은해의

아버지가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씨의 아버지측은 딸이 자수할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대략적인

오피스텔의 위치를 경찰에 알려주어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경찰측은 그 이전에  두명에 대한

은신처를 미리 알고 탐문을 계속하고 

있었다고 하고요 

 

경찰측에선 이씨의 아버지를 통해

스스로 자수하여 나올수 있도록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오피스텔 위치 자체가 삼송역 도심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고 하고요

 

체포된 뒤에 오후에 고양 경찰서로

송치가 되었고 이날 모여든 취재진의

질문에는 고개를 숙인채 아무런 말도

없이 경찰서로 이동하며 이날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편 A씨와 관련한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처리한 안미현 검사는

저의 무능으로 인해

 

내사 종결한것에 대하여 A씨의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한다는

SNS를 올려 미안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다시는 보험금을 노리는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