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인데요
30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지를
받아 당대표 까지 오른 분입니다
하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 시점 부터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대표와 많은
불화를 일으켜 국민의 힘 내부에
분란을 일으켰다는 의견인데요
예전부터 있어왔던 성상납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국민의힘 당내에서
징계 절차를 밝게 된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이에 관하여 한번 그 내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징계 괘씸죄가 적용 되다
성상납 의혹의 시작은 유튜브 채널인
가세연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이였죠
이 대표가 2013년에 모 기업에게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
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준석 당대표 또한
국민의힘의 눈에 점점 거슬리게
행동을 하기 시작하던 때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어린 당대표를 상관으로
두게 되었으니 당연히 무시를 할것이고
이준석 대표 또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 있다 보니 아마 서로간에 많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가세연이라는 방송 또한 대표적인
보수 쪽 매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국민의 힘 내부에서 이준석에
대한 정보를 준 다음에 가세연에서 보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 해 봅니다
의혹이 불거진 시기와 이준석 대표가
당 내부에서 갈등이 일어났던 시기와
매우 잘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요
거기에다 대통령 선거 때도 윤석열과
사과와 불화의 연속이였으니 어떤
괘씸죄가 적용이 되어 이같은 초유의
당대표 징계 사태가 벌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현재 윤리위원
만장 일치로 징계 절차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하고요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일각에선 현직당 대표의
징계가 향후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구요
그러다 보니 다가오는 6.1 지방 선거를
고려하여 징계를 따져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지지만
윤리위에선 이같은 의견에는 반대
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증거 인멸의 의혹과 진위의
인과 관계가 아직 밝혀지진 않았고
지금 상태는 의논에만 들어갔을 뿐
징계가 실제로 정해진 것을 아니기
때문에 이대표의 징계의 수위와 절차는
본인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소명을
들어보고 난 뒤 다시금 추가 심의를
거쳐서 최종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조급하게 오보 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만일 징계가 확정이 된다면 이준석
대표는 더 이상 국민의 힘에서 활동
하기는 어렵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의 성접대 의혹으로 인해
탈당이 확실해질 경우 아무래도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정치계를 떠나게 되지 않을까
예상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준석 대표 외에도 KT와
관련하여 대법원의 유죄 확정 받은
김성태 전 의원과
강원랜드 관련하여 같이 실형을 판결
받은 염동열 전 의원도 징계 대상자로
올라 의논 중에 있다고 하니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한번 기다려
봐야 되겠습니다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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