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사건의 주인공은 민주당의
검수완박의 저항하고 있는 김오수
현 검찰총장 입니다
사실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는
역대 정부들이 하고자 하는 일중
하나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더불어 민주당에서 본격적으로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입법을
추진 중에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퇴를
반려하고 면담 조치를 취했는데요
김오수 총장의 사표와 반려에 대한
사연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표 반려 갈등을 매듭짓기 위한 카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문대통령은
김오수 총장의 사표를 반려하였고
추후 면담하여 검찰과의 갈등을
해소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요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핵심 인사는
인터뷰에서 임기가 정해진 검찰총장이
사표를 제출하였기에 당연히 수리를
하지 않았다 말하였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민주당과
검찰간 갈등이 크게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민주당에서 검수완박을
추친한다고 했을 때 드는 생각은
바로 문대통령이 물러나고 난 뒤에
기소를 안당하기 위해 미리 조치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을 해야
문대통령이 이후에 구속을 안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민주당에서 검찰과 대치중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제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법안이라고 생각 합니다
검찰에서 과연 수사권은 포기 할까요
자기 밥줄이 걸린일이기 때문에 만일
김오수 총장이 사퇴를 하게 될 경우
다른 검찰들의 집단 행동이 발발하게
될거고 결국엔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표를 반려 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후에 진행되는 면담 또한 문 대통령은
국회와의 소통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른 민생 현안들이 중대하게 쌓여 있는
와중인데도 자기 한몸 살고자 벌이는
처사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이 없다면 누가 수사를
지휘해야 되는 것인지 말도 안되는 일을
민주당이 벌이고 있다 생각 합니다
사표제출과 관련하여 김오수 총장은
2019년에 차관으로 일하기 시작해
다시금 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고요
이어 검찰 총장으로써 국회와의 갈등과
싸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
하게 됬다는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앞으로 국회와 검찰간에는 엄청난
갈등이 예견되어 있습니다
이 면담이 잘 성사 되어 대화가 잘 되지
않으면 검찰측에서도 가만 있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저항할 것 입니다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어 민생에
좀더 집중하시길 바라며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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