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 시사 사건의 중심 주제는 바로
자그마치 500억의 횡령 사고가
난 제 1금융권 우리 은행 입니다
우리 은행은 한국의 제 1금융권으로
자그마치 1899년 고종의 내탕금을
관리하고자 만든 대한 천일 은행부터
시작된 매우 역사가 깊은 은행입니다
또 1911년 조선 상업 은행으로 바꾸고
1950년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 이후
한국상업은행으로 개칭 했으며
이후 많은 않좋은 사건들로 인해
명칭을 계속하여 바꿔오는 과정에서
최종으로 2002년도 우리은행으로
개칭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요
이런 역사가 깊은 은행에서 무려
개인이 500억을 횡령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의미가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이후의 상황을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술한 관리체계로 인해 신뢰성 하락
이 사건의 파장은 굉장히 큰데요
국민들이 믿는 제 1금융권에서
단체로 조직되어 행해진 것이 아닌
개인이 500억을 혼자 6년을 들키지
않고 해져 먹었다는 것은 이미 다른
은행권내에서도 충분이 벌어질 수
있는 일일수 있다 사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6년을 안걸리고
이렇게 많은 큰돈을 건드릴수 있는
것인지 이것부터가 매우 의문입니다
분명 돈을 관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어찌 되었든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을 것같은데 말이죠
내부 조직에선 분명이 감사를 년마다
했을 것일텐데 6년만에 밝혀 졌다는 것은
내부에 어떤 큰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 할 때 분명히 어떤 뇌물을
주고 받으며 눈감기를 한게 아닌지
충분히 의심해 볼수 있는 상황입니다
내부 감사에서 밝혀진 내용에는
해당 횡령 자금은 우리은행이 매각을
했던 옛날 대우 관련한 자금인 것으로
파악 하고 있고요
직원은 연락 두절하여 행방이 묘연한
상태여서 경찰에서는 고소장을 제출 후
수사가 진행되면서 당일 밤 22시에
자수 하여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주가에
영향이 어느 정도 있는데 전날
대비 하여 약 400원정도 하락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고요
한편 금융당국에서는 횡령사건이 터진
우리은행 중구지점을 방문하여 감사를
진행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어 오늘 중으로 즉시 현장을 수색하여
검사 후 사고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해당 피의자를 구속수사하는데 증거로
채택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아마 다른 금융권 내에서도 액수가
크진 않겠지만 반드시 이같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감사를
강화하고 조직을 쇄신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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