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 자랑 송해 별세 향년 95세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문화 사건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방송계의 산증인 으로써 원조 국민 MC이자 대한민국 최장수 MC로써 이름을 알린 송해 선생님이십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오전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 하셨다는 소식인데요 사실 송해 선생님은 한국 근 현대사에 특히 연예계 쪽에서 많은 발자취를 남기셨고 또 특히 올해 2022년 5월 23일에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억하는 전국 노래 자랑에서 33년을 진행하며 단일 프로그램을 최장수로 진행 해오셨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그의 발자취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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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의 국민 MC 편히 잠들다

송해 선생님의 출생년도는 무려 1927년으로써 일제 강점기에 해당하는 년도에 북쪽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전국 노래 자랑 송해 별세

 

이북 출신으로써 당시 1950년도에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자연스럽게 연평도 쪽으로 피란을 왔다가 다시 부산까지 내려와 생활을 이어 가셨다고 합니다

 

 

또 원래 이름이 송복희 셨는데 예명으로 송해라는 이름을 이때부터 사용 하시게 되었다고 하고요 악극단에 들어가면서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진행을 맡아 우연히 시작 하면서 따라 자연스럽게 MC 경험을 이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TV 방송에 출연 하며 코미디언 활동을 이어 가시면서 약 17년 정도를 코미디와 MC를 번갈아 가면서 활동을 이어 가시며  많은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으셨다 합니다

 

그러다 1986년도에 오토바이 사고로 아들을 잃으신 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을 선언하여 휴식을 하시다 KBS 전국 노래 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 지면서 MC를 맡게 되는데 이때 나이가 무려 환갑이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이후로 올해 까지 약 34년 간 MC를 맡으며 기네스 북에도 오르시고 또 많은 인기를 누리시게 되었죠 사실 전국 노래 자랑을 맡게된 이유도 아들을 잃은 슬픔을 잊고자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고 이 이후로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은 만나시며 많은 지역을 찾아게 진행을 하셨습니다

 

이런 모습에 연예계에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기에 지난해 고인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의 영화가 개봉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고령이다 보니 건강의 적신호가 올해 들어 나타나게 되었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여러 차례 병원을 왔다 갔다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5월달쯤해서 제작진에게 더 이상 진행을 하기가 매무 어려울거 같다는 의사표시를 하시고 결국 전국 노래자랑에 하차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사망과 관련하여 고인의 유족들은 식사 하러 오실 시간이 지나 딸이 자택을 가보았는데 쓰러져 계셨다고 전해지고 있고요 고인의 장례식은 희극인장으로 치를 것이고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했다 전합니다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