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문화 이슈의 주인공은 무려 1957년 황혼열차란 영화의 아역으로 시작하여 90년대 많은 작품활동을 하며 인기를 끄시고 현재 한산에 어영담 역할을 맡아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계시는 배우 안성기씨입니다
지난 15일 개막하게된 배창호 감독님의 특별전이 열렸는데 이날 시상식에서 가발을 쓰고 얼굴이 다소 부은 모습으로 참여해 건강이 많이 않좋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었습니다
그렇지만 안성기씨의 무대인사 차례가 오자 안성기씨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꼬방 동네 사람들이라는 작품이 40년만에 개봉 하는 것에 대해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하여 가슴이 설레인다는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알려진 사실로는 혈액암 판정을 받고 1년동안 항암치료를 받다 보니 어쩔수 없이 자연스럽게 머리가 빠지고 얼굴이 다소 붓게 되었다며 이 사실을 오랫동안 지인들에게 말하진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소속사 또한 안성기씨의 뜻을 존중하며 함구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안성기씨의 행보에 대하여 한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 넘게 투병 생활중 건강히 돌아 올 것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안성기씨 모습을 보고 적잖이 많이 놀랐습니다 현재 한산이 개봉하여 상영 되고 있는데 영화 안에서 어영담을 연기하는 모습에선 건강히 잘 계시는 것 같아 앞으로도 많은 영화에 감초역활로 등장 하시겠구나 생각 하였죠
특히 영화계에서 안성기씨의 필모그래피는 정말 기타 다른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기도 합니다 90년대에 많은 영화에 출연 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오셨었기 때문에 현재 혈액암 판정을 받고 1년 넘게 투병한 소식을 듣고 거짓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오랜기간동안 투병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 이 사실을 알게되어 조금만 빨리 알렸다면 어떠했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성기씨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지금 알려지게 되었다는게 너무 아쉽고 빨리 알았다면 멀리서 나마 응원하고 쾌유를 빌었을텐데 말이죠
안성기씨는 15일 무대 인사 후 건강상의 문제로 영화 상영 중간에 나와 귀가 하셨다고 하고요 이후 16일 오후에 전화 통화를 통해 항암치료를 약 1년넘게 진행 하고 있고 최근에 몸이 많이 회복되어 자주 외출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발을 쓰고 있고 가발을 벗으면 머리가 많이 빠진 민머리 상태라 날씨가 더울 때 가발을 벗을수 없어 여름에 많이 더웠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한산 무대 인사도 머리가 많이 빠져서 참석하지 못해 매우 아쉬었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머리로는 영화 작업은 더 이상 어려울거 같아 몸을 추슬러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팬으로써 치료에 전념 하셔서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며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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