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등학교 수학여행 집단 감염 활동 다시 제동

안녕하세요 KENSTORY입니다

 

오늘의 시사 사건의 주제는 바로 요즘 한창 재유행중인 코로나인데요 잠시 주춤 하던 코로나는 결국 현재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금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방역 당국에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 했던 수학여행을 다시 갔다온 도중 교사와 학생 약 150명 정도가 다시 한번 집단 감염에 처하게 되어 학교에 보낸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어떻게 상황이 전개 되었는지 핵심한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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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학부모 교육청 문의 쇄도

21일 교육계에서 조사 결과 현재 집단 감염이 걸린 해당 고등학교내에서 학생144명과 교사 15명 합계 총 159명이 확진 되었다고 합니다

 

수학여행 집단 감염

 

그리고 이미 출발 전날 학교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된 10명이 이미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수학여행을 중지하고 좀더 신속하게 대처를 했다면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을까 추측 합니다

 

 

학교 관계자 분들이 좀더 신경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아무튼 교육부에서는 4월경에 코로나가 점차 줄어듬에 따라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다시금 학교 생활을 재개 할려고 계획 하였고 이에 따라 지난 5월 경부터 수학 여행을 점차 확대 실시 하여 현재까지 약 30여 군데 초중고등학교에서 수학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학교내에서도 집단 감염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다른 학교들도 검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으로 수학여행 관련하여 문의 전화가 늘고 있어서 관련된 운영 업체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학교와의 계약 관련하여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이와 관련 하여 교육청에서는 기존의 수학여행 관련 가이드 라인을 계속 유지 한다고 밝혔고 수학여행 전후로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이 확인된 학생들만 따로 참여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학교에서는 코로나의 확산세를 확인한 연후에 수학 여행을 갈지 안갈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번일로 학교 일선에서 좀더 확실한 코로나 검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KEN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